정부와 유통·프랜차이즈 업체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오전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유통·프랜차이즈 업체와 관련 단체,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'에너지 절약을 위한 사회적 협약식'을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행사는 여름철 26℃ 같은 적정 실내온도 준수 등을 통한 탄소 중립 이행에 동참하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협약식에 참석한 문승욱 장관은 2050년 탄소 중립으로 가기 위해선 에너지 수요 감축이 중요하다며, 이를 위한 민간 기업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62815322251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